KBO행 가능성이 점쳐졌던 투수 치치 곤잘레스가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 한 경기만에 방출대기 신세가 됐다.
미네소타 트윈스를 취재하는 미국 매체 취재진들은 12일(한국시간)
"오늘(12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치치 곤잘레스가 방출대기(DFA) 됐다"고
SNS에 알렸다. DFA가 되면 일주일 동안 다른 구단들의 클레임을 기다린다.
클레임이 나오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거나,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
곤잘레스는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8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3실점 하며 크게 흔들렸다. 탬파베이 1루수 최지만을 넘지 못하며 대량 실점했다.
1회 1사에 마누엘 마고와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1사 1, 3루에 최지만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얀디 디아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3실점 했다.
이후 미네소타가 4회에만 5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68구를 던진 곤잘레스는
4이닝 투구를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 직후 바로 방출대기 명단에 올랐다.
곤잘레스는 5월말부터 KBO행이 점쳐지는 선발투수였다. 최근 1~2년 사이
KBO 리그행이 가능한 투수 후보군으로 이름이 꽤 오르내렸다. 현재 KIA 타이거즈를 포함해
새로운 외국인 선발투수를 찾고 있는 구단들이 있다. 한화 이글스도 유력 후보가 될 수 있었지만,
예프리 라미레스, 펠릭스 페냐를 영입하며, 공석이 된 외국인 선발투수 두 자리를 빠르게 채웠다.
각 팀별로 많게는 61경기, 적어도 58경기를 치르며 정규 시즌이 진행도가 40%를 넘겼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외국인 선발투수가 필요한 KIA와 필요할 가능성이
있는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등도 치열한 순위싸움 가운데 서 있다.
곤잘레스가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곤잘레스 이날 경기력은 매우 나쁘다고 보기 어려웠다.
특급 선발투수 수준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 잔류해
4, 5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준의 경기력을 갖고 있었다.
메이저리그 29개 구단 클레임이 나오지 않으면 KBO리그 행의 가능성이 커진다.
빅리그 방출 투수의 한국행 시나리오가 가능한 이야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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