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2027년까지 재계약 칸셀루, 맨시티 처음 왔을 때 망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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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930 2022.02.01 21:02

주앙 칸셀루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동행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칸셀루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계약 기간을 다 채우면 칸셀루는 8년 동안 맨시티에서 뛰게 된다.


칸셀루는 축구 지능이 뛰어난 풀백이다. 

재능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느 팀에서도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다. 

유벤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맨체스터 시티로 왔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 아래 월드클래스가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풀백이 측면에 머물지 않고 중앙도 관여하는 등 좀 더 

자유로운 움직임을 택하도록 주문했는데 이는 칸셀루와 딱 맞는 전술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 요구를 완벽히 수행한 칸셀루는 맨시티 주축이 됐다. 

좌우를 번갈아 나서도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창의성을 발휘해 예측 불허한 패스, 

슈팅을 날려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칸셀루다. 빌드업은 물론이고 위치 선정, 돌파,

 발기술, 크로스까지 좋은 선수다. 

칸셀루는 현대 축구에 가장 적합한 풀백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맨시티에서 대체불가한 자원이 된 칸셀루는 "맨시티와 계약을 연장하는 건 당연했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시티에서 다재다능한 선수가 됐다. 

좌우 풀백을 비롯해 어느 포지션에서 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든다. 

나 말고도 모든 이들이 그렇다. 그래서 맨시티는 뛰기 편한 팀이다"고 말했다.


재계약 이유로 맨시티의 비전을 내세웠다. 

칸셀루는 "맨시티는 언제든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이 있다. 

선발 11명과 벤치 자원들을 보면 맨시티가 얼마나 대단한 팀인지 알 수 있다. 

어느 선수가 들어와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맨시티는 보유 중이다. 

경쟁도 당연히 선행되는데 이는 우리를 더욱 좋은 선수로 만든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칸셀루는 "솔직히 입단 초기엔 '맨시티에 괜히 왔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점점 적응했고 꾸준히 뛰고 기량을 끌어올리며 '맨시티 이적은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판단했다.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와 같은 포르투갈 국적 선수들이 날 도왔다. 둘 다 좋은 친구들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맨시티에서 더 성공할 자신이 있다. 맨시티도 더욱 발전할 것이다. 

1군 분위기도 좋고 유망한 선수들이 매우 많다. 

2022년 내 목표는 맨시티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포르투갈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으로 이끌고 싶은 욕심도 존재한다"고 하며 재계약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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