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5강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KT가 반등하면서 어느덧 5위로 올라섰고
6위 삼성과 7위 두산이 반경기차로 KT를 쫓고 있다. 8위 롯데가 요즘 주춤하지만 그래도
KT와 2경기차로 뒤져 있어 다시 상승세만 탈 수 있다면 언제든 5강을 노릴 수 있는 입장이다.
여기에 요즘 주목해야 할 팀이 하나 더 있다. 바로 9위 NC다. 25승 38패 2무(승률 .397)로
아직 승률이 4할대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 왜 NC를 주목해야 할까. NC는 6월 들어 8승 4패
2무(승률 .667)로 6월 승률 1위를 달리는 팀이다. 5위 KT와 5.5경기차로
뒤져 있지만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언제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상황.
NC의 출발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코치 폭행 사건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졌고 팀
성적도 곤두박질을 쳤다. 결국 NC는 지난달 11일 이동욱 감독을 경질했는데
이때만 해도 NC의 성적은 9승 24패(승률 .273)로 최하위였다.
강인권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내세운 NC는 강인권 대행 체제로 16승
14패 2무(승률 .533)를 거두면서 조금씩 안정세를 찾고 있다.
여기에 6월 승률 1위를 달릴 만큼 최근 상승세도 뚜렷하다.
NC는 최근 박석민이 1군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완전체 전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100억 타자' 박건우가 허벅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고 1군 복귀 등판 일정까지 잡혔던 웨스
파슨스는 다시 허리 부상이 도지면서 복귀가 미뤄지고 있다.
발목 부상이 있는 노진혁도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
그럼에도 NC가 잘 나가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6월 팀 평균자책점 2.01이라는
경이로운 마운드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NC 선발투수들의 6월 평균자책점을 살펴보면 드류
루친스키가 1.71, 구창모가 0.52, 신민혁이 0.73, 이재학이 1.29로 극강 그 자체다.
여기에 송명기도 복귀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김시훈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돌아가면서 중간계투진도 탄력을 받고 있다.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든든히 뒷문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김시훈,
김진호, 류진욱, 하준영 등 믿음직한 계투 요원들의 활약도 상당하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전체적으로 선발투수진이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
이렇게 가면 경기력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NC가 100억 타자, 외국인투수 등 공백 속에서도 5강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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