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귀중한 1승이다."

전주 KCC 이지스는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3-4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CC는 14승 23패가 됐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내용이 썩 좋지 않았지만 우리에게는 귀중한 1승이 아닌가 싶다. 

고참들이 열심히 잘해줬다. 우리 앞선이 약해서 수비를 빠른 시간에 존으로 바꿨는데 

그게 잘 먹혀들어서 끝까지 유지했다. 디펜스가 잘 됐던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두 팀 모두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특히 LG는 역대 최저와 타이인 41점에 그쳤다.

전 감독은 "경기 내용은 좋은 내용이 아니었다. (라)건아가 많이 지쳐 있어서 그게 제일 걱정이다.

 평상시에 하지 않던 실책들이 좀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나마 KCC에서는 16점을 올린 정창영의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전 감독은 "팀에서 가장 근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다. 

손목 부상이 심한데 잘 참고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팀에 확실히 보탬이 되는 선수다"라며 정창영을 칭찬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