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날 넘기면 개막 밀린다 노사협정 최악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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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날 넘기면 개막 밀린다 노사협정 최악 시나리오

토쟁이티비 0 569 2022.02.02 13:10

결국 미국 시간으로도 1월을 넘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CBA(노사협정) 

개정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이러다가는 스프링캠프는

 물론이고 정규시즌 개막까지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미국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일(한국시간) 사무국과 노조가 2일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프링캠프 정상 시작과 시범경기 완주를 위해 이제는 협상에 가속을 붙여야 할 때가 됐다.


같은날 ESPN은 스프링캠프 시작과 시범경기 개막, 그리고 정규시즌 개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위한 '마지노선'을 설정했다. 일주일 안에 CBA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스프링캠프 정상 운영이 어렵고, 3월 4일까지 지나면 개막이 늦어질 수도 있다.


스프링캠프는 투수와 포수들이 먼저 문을 연다. 올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배터리 캠프 시작은 이달 16일.

 ESPN은 이로부터 일주일인 9일 안에 노사협상이 끝나야 투수 포수 훈련이 정상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고 봤다.


류현진(토론토)처럼 외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와야 하는 선수도 있고,

 아직 FA 협상을 마치지 못한 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입국이나 계약서 사인은 시작일 뿐이다.

 스프링캠프 주변에 거처를 마련하는 등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니 일주일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


캠프가 조금 늦게 시작하더라도 시범경기는 다 치르고 싶다면 20일까지 노사협상이 마무리 돼야 한다.

 ESPN은 "선수들은 실전에 들어가기 전 적어도 일주일의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20일까지는 스프링캠프를 시작해야 시범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몇몇 에이전트들은 이마저도 어려울 수 있다고 보고 만일의 상황을 준비하고 있다. 

캠프 시작과 시범경기 개막이 급박하게 진행될 상황을 대비해 구단 스프링캠프에 앞서

 3이닝을 던질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도록 권고하는 식이다. 구단들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40인 로스터 밖의 마이너리거까지 시범경기에 기용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최악이라는 단어를 아꼈다. 

그러나 정규시즌 개막이 늦춰지는 것은 정말 최악의 상황이다.


ESPN이 정한 마지노선은 3월 4일이다. 그래야 정규시즌 개막 예정일 4월 1일 전에 4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ESPN은 "이때까지 CBA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선수들은 162경기 미만 

단축 시즌을 치르거나 162경기를 다 채우기 위해 강행군에 나서야 한다.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깝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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