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2016년 최형우 이후 명맥 끊긴 토종 30홈런 국대 1루수가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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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2016년 최형우 이후 명맥 끊긴 토종 30홈런 국대 1루수가 이을까

토쟁이티비 0 525 2022.02.03 15:39

과거 삼성 라이온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홈런 군단이다.


삼성은 홈런왕 배출도 12차례로 최다. 원년 홈런왕 이만수를 필두로 김성래, 

이승엽, 심정수, 최형우 등 삼성 소속 홈런왕도 5명으로 최다를 기록 중이다. 


과거는 과거일 뿐. 옛 명성과는 달리 30홈런 토종 타자가 사라졌다. 2016년 최형우(31개)가 마지막이다. 


2017년 이승엽(24개), 구자욱(21개), 2018년 강민호(22개), 구자욱, 이원석(이상 20개), 

2020년 김동엽(20개), 2021년 오재일(25개), 구자욱(22개) 등 

20홈런 타자는 꾸준히 나왔지만 30홈런 토종 타자 명맥은 끊긴 상태다. 


현재 팀 전력상 30홈런 토종 타자 가뭄을 해소해줄 

만한 인물은 도쿄 올림픽 대표팀 출신 오재일 뿐이다.


오재일 두산 시절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릴 만큼 장타 생산 능력이 뛰어나다. 


2020년 12월 4년 최대 총액 50억 원의 조건에 두산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오재일은 

타자 친화형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발휘했다.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옆구리를 다치는 바람에 출발이 살짝 늦었지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5리(418타수 119안타) 25홈런 97타점 64득점 OPS 0.878을 기록했다. 

9월 이후 45경기에서 12홈런을 터뜨리는 등 몰아치기 능력을 뽐냈다. 


이적 첫해부터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삼성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을 세웠던 오재일.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겨우내 착실히 몸을 만들었다. 

부상 없이 정규 시즌을 완주한다면 30홈런 달성은 어렵지 않을 듯.


오재일이 삼성의 30홈런 토종 타자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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