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MVP 3루수 샌프란시스코 남을까 멀티 포지션'은 강점 수비력'은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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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MVP 3루수 샌프란시스코 남을까 멀티 포지션'은 강점 수비력'은 약점

토쟁이티비 0 591 2022.02.03 16:06

FA 시장에 나온 크리스 브라이언트(30)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재계약할까.

 미국 매체 NBC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브라이언트가 

샌프란시스코 로스터에 적합한 선수인지 분석하면서 '그렇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 예전만 못한 수비력과 그에 비해 높은 몸값은 재계약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이언트가 샌프란시스코에 적합한 이유로는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오른손타자라는 점이 꼽혔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버스터 포지(35)가 은퇴하며 중심타순에 들어갈 오른손 타자가 한 명 빠졌다. 

여기에 브라이언트까지 놓치면 왼손타자만 즐비한 타선이 된다.


브라이언트의 다재다능한 면모도 강점이었다. 

그는 주 포지션인 3루수뿐 아니라 외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샌프란시스코는 비록 정규시즌 경기에서 쓰지는 않았지만 '2루수 브라이언트'도 준비했다.


반면 이적 후 이름값에 못 미쳤던 점은 그가 샌프란시스코와 재계약하지 못할 이유로 꼽혔다. 

그는 지난해 트레이드되기 전 시카고 컵스에서 OPS 0.861을 기록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OPS 0.788에 그쳤다.


브라이언트의 수비 문제도 부각됐다. 매체는 "브라이언트는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지만, 

지난 시즌 3루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외야 수비도 불안했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그의 수비는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예상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몸값이다. 브라이언트에 대해 앞서 ESPN은 5년 9000만 달러(약 1085억 원), 

MLB트레이드루머스는 6년 1억 6000만 달러(약 1929억 원)의 계약을 예상했다.


NBC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FA에서 과한 지출을 자제해왔다. 

브라이언트가 샌프란시스코에 도움을 줄 선수인 것은 맞다. 

그러나 그가 재계약하기 위해서는 몸값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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