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한화 25세 투수조장 선임 파격 형들을 편하게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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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한화 25세 투수조장 선임 파격 형들을 편하게 만들고 싶다

토쟁이티비 0 621 2022.02.03 18:10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가 선수단 리더십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주장직을 하주석(28)에게 맡긴 것은 물론 투수진의 

리더격인 투수조장으로는 강재민(25)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강재민은 한화의 특급 셋업맨이다. 지난 해 2승 1패 5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면서 한화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이제 프로 3년차를 맞이하는 만큼 아직 경력이 

풍부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투수조장으로 선임될 만큼 선수단의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스프링캠프에서 올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강재민은 3일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투수조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형들이 투수조장을 맡아달라고 하더라.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형들은 내가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줄 것이라 판단한 것 같다. 

내가 잘 이끌어서 형들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올해 강재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구를 꿈꾸고 있다. "작년에는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1년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강재민은 마무리투수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선발투수보다 마무리투수에 욕심이 있었다. 지금도 여전하다. 

나 또한 최대한 경쟁을 할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 

마무리투수가 되겠다는 생각은 있다"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올해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여전히 최약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 대한 선수단 분위기는 어떨까. 

강재민은 "선수들도 알고 있지만 스스로는 우리 팀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하다고 해서 그게 순위로 이어진다는 법은 없다"면서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은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화 이글스 불펜투수 강재민이 3일 오후 경남 거제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한화이글스 2022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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