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33일 만에 웃었다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로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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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33일 만에 웃었다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로 6연패 탈출

토쟁이티비 0 565 2022.02.03 21:21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까지 무려 33일이 걸렸다. 

KGC인삼공사가 지긋지긋한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3, 25-1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KGC인삼공사는 13승 13패 승점 41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4위였지만 3위 GS칼텍스(승점 52)와의 

간극을 11점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는 상당했다.


새해 첫 날인 1월 1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둔 이후 무려 33일 만에 맛보는 승리의 기쁨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은 2승 24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KGC인삼공사가 5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KGC인삼공사는 옐레나가 20점, 이소영이 18점, 정호영이 12점, 박혜민이 11점을 올렸다. 

블로킹 13-7 우위, 서브 7-3 우위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이 26점, 이한비가 13점을 올렸지만 한 세트를 따낸 것에 만족해야 했다.


KGC인삼공사는 라이트 옐레나, 레프트 이소영과 박혜민, 센터 한송이와 박은진, 세터 김혜원, 

리베로 채선아가 선발로 출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라이트 엘리자벳, 레프트 박경현과 이한비, 

센터 하혜진과 최가은, 세터 이현, 리베로 문슬기가 먼저 코트를 밟았다.


1세트 시작과 함께 KGC인삼공사가 박혜민의 공격으로 6-3 리드를 잡았다. 

엘례나의 백어택 득점에 이소영의 블로킹 득점이 더해지며 스코어는 9-4가 됐다. 

옐레나가 두 차례 추가점을 올리며 힘을 내자, 박혜민이 블로킹 득점으로 화답했다. 

이소영의 서브 에이스까지 터지며 전광판은 15-7을 가리켰다.


분위기를 손에 쥔 KGC인삼공사은 옐레나의 백어택 득점으로 20점 고지에 올라선 뒤, 

교체 투입된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와 박혜민의 블로킹 득점으로 세트를 손에 넣었다. 

스코어는 25-17이었다.


2세트. KGC인삼공사는 1세트 초반 공을 두 차례나 눈 부위에 맞은 한송이 대신 정호영을 투입했다.

 페퍼저축은행도 레프트 박경현 대신 박은서를 투입했다.


초반 분위기는 페퍼저축은행이었다. 최가은의 속공 득점에 이은 서브 에이스로 3-1 리드를 잡았다. 

박은서와 엘리자벳의 강공이 성공되며 스코어는 10-6까지 벌어졌다.


KGC인삼공사는 정호영의 서브 에이스 이후 옐레나의 득점으로 야금야금 간극을 좁혔다.


세트 중반 치열한 접전에서 KGC인삼공사가 박혜민의 서브 득점으로 16-16 동점에 성공했다. 

김혜원은 블로킹 득점으로 환호했다. 역전에 성공한 것.


페퍼저축은행은 다시 힘을 냈다. 상대 서브 범실 이후 엘리자벳의 강타로 19-19로 맞섰다. 

초접전 양상이었다. 계속된 21-21에선 엘리자벳이 상대 옐레나의 공격을 차단하며 22-21 역전을 끌어냈다. 

하지만 이어진 최가은의 서브가 네트를 때리며 다시 동점이 됐다.


세트의 주인이 가려지는 시점에서 펼쳐진 랠리는 이한비의 터치 아웃 득점이었다. 

심판 비디오판독 끝에 득점에 성공한 페퍼저축은행은 행운까지 따랐다. 

엘리자벳의 서브가 네트를 때린 이후 득점으로 연결되며 세트포인트에 올라선 것.


결국 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의 차지였다. 엘리자벳이 어려운 볼을 기술적으로 틀어치며 득점했다.

 전광판에 25-23이 새겨졌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3세트. KGC인삼공사는 염혜선 세터를 투입했다. 효과는 있었다. 

박은진의 속공 득점과 블로킹 득점으로 KGC인삼공사가 7-3으로 앞섰다. 

정호영의 중앙 득점이 더해지며 스코어는 12-6까지 벌어졌다.


KGC인삼공사는 다시 흐름을 손에 쥐었다. 

옐레나의 후위 강타와 이소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18-9까지 달려나갔다. 

옐레나의 백어택 득점으로 20-10 더블스코어를 유지한 KGC인삼공사는 

옐레나의 블로킹 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스코어는 25-13이었다.


4세트. 초반 흐름은 백중세였다. KGC인삼공사가 10-8로 2점을 앞선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하혜진의 중앙 속공 득점으로 압박에 나서자, 

KGC인삼공사는 옐레나의 세 차례 후위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정호영의 블로킹 득점이 더해지며 스코어는 16-12가 됐다.


KGC인삼공사는 패턴플레이를 섞어가며 점수 간극을 유지했다. 

이소영은 기술적인 득점을 올리며 18-14 리드를 지켰다. 

박은진의 중앙 득점으로 20-15로 앞선 KGC는 옐레나의

 서브 득점까지 나오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KGC인삼공사가 지긋지긋한 6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재도약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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