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푸이그 쿠바 선수 아시아 진출 선봉장될 것 美 매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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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푸이그 쿠바 선수 아시아 진출 선봉장될 것 美 매체 주목

토쟁이티비 0 486 2022.02.04 16:09

야시엘 푸이그(32·키움)가 쿠바 선수들의 아시아 진출에 불을 불일 수 있을까.


미국 마이애미 주 스페인어 매체 엘 누에보 헤럴드는 

4일(한국시간)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복귀라는 최종 목표를 갖고 한국에 도착했다. 

KBO리그에서 뛰는 것은 그에게 메이저리그로 돌아갈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준다"라고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에이전트 리셋 카르넷과 함께 한국에 발을 들였다. 

주목을 받은 것은 푸이그뿐만이 아니었다. 

엘 누에보 헤럴드는 "카르넷은 푸이그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다시 집중할 수 있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카르넷은 한 달간 푸이그의 한국 적응을 도우면서 새로운 사무실을 차릴 예정이다. 

꾸준히 쿠바 선수들의 아시아 진출이 늘고 있고, 최근 메이저리그의 직장폐쇄

 상황이 길어지면서 선수들이 아시아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엘 누에보 헤럴드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쿠바 선수들의 존재가 커지고 있다. 

카르넷은 아시아 전 지역을 담당하기 위해 사무실을 열 계획이 있다"면서 "

푸이그는 쿠바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동안 중남미 태생의 선수들에게는 즉흥적인 성격에 대한 우려가 매번 뒤따랐다. 

좋은 쪽으로 작용하면 팀에 활기를 불어넣지만, 아닐 때는 팀 분위기를 해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무대에서 성공하는 쿠바 선수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만 해도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KT), 아리엘 미란다, 

호세 페르난데스(이상 두산) 등 쿠바 태생의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에 이어 푸이그가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더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LA 다저스 시절을 통해 보여진 푸이그의 모습은 안 좋은 의미로 전형적인 중남미 선수였다. 

그랬던 푸이그마저 성공한다면 KBO리그 팀들의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 선수들을 향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엘 누에보 헤럴드는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132홈런 415타점 79도루를 기록한 타자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성격과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 문제로 인해 

인상적인 최고점을 보여주는 한편 아찔한 하락세도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거친 야생마같던 푸이그가 한국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다시 한 번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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