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브라질 女대표팀 주전가드 코로나19 확진 비상 다른 멤버들은 세르비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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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브라질 女대표팀 주전가드 코로나19 확진 비상 다른 멤버들은 세르비아 도착

토쟁이티비 0 586 2022.02.04 22:09

FIBA 월드컵 최종예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은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섰다. 


이 가운데 세르비아에서 대회를 갖는 브라질의 소집 방식이 눈에 띈다.


대부분이 자국에서 캠프를 가진 뒤 다같이 이동하는 반면, 

브라질은 세르비아 현지에서 집합-해산을 가질 예정이다.

 자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우려한 것도 있고, 시간도 절약하기 위함이다.


호세 네토 감독과 트레이닝 스태프는 본인들이 몸담고 있는 앙골라 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세르비아로 향했다.

 반면 어시스턴트 코치들은 프랑스에서 이동한다. '헤쳐모여'는 선수들에게도 해당한다. 

에리카 데 사우자와 데보라 코스타는 스페인에서, NCAA 디비전 I 대학에서 유학 

중인 스테파니 수아레스와 카밀라 카도소는 미국에서 세르비아로 향한다. 

정작 브라질 현지에서 이동한 선수는 레이스 다 실바와 이사벨라 라모나 정도다.


아무래도 각지 코로나19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동 중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지에서 집합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치밀한(?) 계획에도 불구하고, 우려가 현실이 된 선수도 있다.


주전가드 패티 티시에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함께 비행기를 타지 못한 것이다. 

1990년생 175cm의 티시에라는 타이나 파샤오(173cm)와 함께 브라질의 붙박이 주전 선수다. 

브라질의 메인 볼 핸들러는 데보라 코스타이지만, 

오히려 팀이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티시에라와 파샤오가 공을 갖고 있을 때다. 

FIBA도 이번 A조 X-팩터 중 하나로 티시에라를 꼽은 바 있다. 

티시에라는 브라질 프로리그 이뚜아노 소속으로, 

브라질에 머물다가 세르비아로 향하는 일정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티시에라는 수일내로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아 직전이라도 음성이 나오면 합류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미 클라리사 도스 샌토스(33, 186cm)와 다미리스 단타스(29, 191cm)가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된 브라질 입장에서는 주전 가드의 컨디션 난조가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브라질 대표팀의 현지 공식 훈련은 2월 7일부터 시작된다. 

호세 네토 감독은 14명으로 훈련을 치른 뒤 7일에 1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현지 매체는 이번 대회 최대 라이벌로 한국을 꼽고 있다.

 브라질과 한국이 소속된 A조에서는 세르비아, 

호주 등도 있는데, 조 3위까지 올라야 오는 9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FIBA 여자농구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과 브라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이고, 중계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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