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트트랙 남녀 에이스인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첫 경기부터 '금빛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은 5일
신설 종목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5일 밤 9시 23분(한국시간)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9시 53분에 준결승,
밤 10시 26분에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최근 AP통신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과를 '1위는 중국,
2위는 러시아, 3위는 네덜란드.'로 전망했지만 황대헌과 최민정은 금빛 질주를 자신한다.
미국의 스포츠 데이터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그레이스노트도
혼성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따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대헌은 "이번 올림픽에서는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수촌 시설이 컨디션 조절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선전을 다짐했다.
최민정 역시 "혼성 계주는 단거리 종목을 잘하는 선수들에게
유리하다"며 "첫 종목이고, 신설 종목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고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다관왕'으로 가는 첫걸음을 최민정과 황대헌이 잘
뗀다면 한국 선수단 전체의 사기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외신의 노메달 전망은 한국 대표팀에겐 오히려 호재다.
빙상계 한 관계자는 "주변의 기대감은 선수들에게 큰 압박을 준다"며 "중국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는데,
쇼트트랙 첫 메달 레이스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만큼
이번 대회 전반에 관한 압박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 현장에서 만난 대표팀 관계자도 "우리 선수들은 부담이
적어졌다"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징올림픽 개막 다음날인 5일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 일정은
오후 4시 45분 시작하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스키애슬론이다.
이 종목에는 이채원(평창군청)과 이의진, 한다솜(이상 경기도청)이 출전한다.
워낙 북유럽 국가가 강세인 이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1981년생으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고령인 이채원의 '불굴의 레이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채원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동계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한국 선수의 올림픽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남자 루지의 임남규(경기도루지연맹)는 5일에 1,
2차 레이스를 벌이고 6일 3, 4차 레이스로 이어간다.
또 6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스키애슬론에는
정종원(경기도청)과 김민우(평창군청)가 출전할 예정이다.
5일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에서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역대
최다승(61승) 기록을 보유한 다카나시 사라(일본)가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6일에는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스피드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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