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새해 2번째 승리를 거두고 부진에서 벗어날 발판을 만들었다.
이소영은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수비력을 10년차에 보여주고 있다.
3일 인삼공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광주 원정경기를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3 25-17)로 이겼다.
6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승률 50%(13승13패)를 회복했다.
4위 인삼공사는 승점 41로 3위 GS칼텍스(52점)와 격차를 11점으로 좁혔다.
3위와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려면 3점 안으로 차이를 줄여야 한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획득엔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여자프로배구 TOP4를 상대로 68일 만에 한 세트를 따냈다.
이소영은 페퍼저축은행을 맞아 리시브 실패 없이 11차례 디그 성공 등 경기 최다인 세트당 수비
7.5개로 인삼공사 6연패 탈출을 뒷받침했다. 2021-22 V리그
여자부에서 ▲ 세트당 수비 5위 ▲ 리시브 효율 4위에 올라 있다.
현재 추세를 유지하면 이소영은 여자프로배구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세트당 수비 및 리시브
효율 2개 부문 TOP5를 동시에 달성한다. 리시브 효율
4위는 2015-16·2016-17·2020-21시즌 5위를 넘어서는 커리어 하이다.
박은진은 블로킹(4점), 정호영은 서브(3점)에서 경기 최다 득점으로
인삼공사 승리에 공헌했다. 팀 최다 20점을 기록한
옐레나는 V리그 여자부 득점 랭킹 5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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