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 토트넘)이 델레 알리(26, 에버튼)의

 기량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알리는 지난 1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 에버튼으로 이적이 확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2년 반 동안 에버튼에서 뛸 예정이다. 알리는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토트넘이 절대 팔지 않을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과 함께 'DESK'을 형성할 만큼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 점차 설 자리를 잃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잃었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게도

 중용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마저 알리를 전력 외로 취급하면서 토트넘과 결별해야 했다. 

그러자 '아스날 전설' 이안 라이트는 알리의 침몰에는 손흥민이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라이트는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에 출연해 "우리는 알리가 성장하는 것을 봤다. 그리고 그는 다시 침체됐다. 

알리가 가진 문제는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는 손흥민의 등장이었다. 알리에겐 부정적인 일이었다"고 분석했다. 

또 라이트는 "알리는 10번이 아니다. 그는 박스 안에서 뛰는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현재 손흥민이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에 있다"면서 "정말 솔직히 말한다면 알리는 그 위치에서 더 낫다.

 알리는 어떤 시스템, 어떤 감독을 거치든 자신의 길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는 아마 프랭크 램파드 같은 감독 아래에서 

움직일 필요가 있을 것"이라면서 새롭게 에버튼 지휘봉을 잡은 램파드

 감독과 알리의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