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류현진 밀어내고 PS 1선발 했는데 이젠 日 러브콜 받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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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류현진 밀어내고 PS 1선발 했는데 이젠 日 러브콜 받는 신세

토쟁이티비 0 541 2022.02.05 12:20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첫 시즌을 치렀던 2020년.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만났다.


토론토는 '역발상'을 했다. 가을야구 1선발로 '에이스' 류현진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 맷 슈메이커를 내놓는 변칙을 쓴 것이다. 류현진은 단축시즌이었음에도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다.

반면 슈메이커는 1패 평균자책점 4.71을 남긴 것이 전부였다.


토론토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슈메이커가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로비 레이도 3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결국 1차전을 1-3으로 패배한 토론토는 류현진을 내세운

 2차전에서도 2-8로 고개를 숙이며 가을야구 무대에서 퇴장했다.


류현진을 밀어내고 가을야구 1선발 타이틀을 획득했던 슈메이커는 2020시즌을 끝으로

 토론토를 떠나 지난 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새 출발을 했으나 

결과는 3승 8패 평균자책점 8.06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LA 에인절스 시절이던 2014년 16승 4패 평균자책점 3.04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

 2위에 올랐던 슈메이커는 이후 단 한번도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서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했다.

 토론토에 입단한 2019년에는 3승 평균자책점 1.57로 상승세를 탔지만 주자와 충돌해 

무릎을 크게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기나긴 재활을 마치고 2020년에 컴백해 가을야구 

1선발 자리까지 따낸 것은 좋았지만 부활이라 하기엔 모자람이 있었다.


다시 FA 신분이 된 슈메이커는 현실적으로 메이저리그 복귀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자 일본프로야구의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적극적으로 달려들기 시작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5일 "요미우리가 슈메이커에 

대한 영입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저리그 통산 46승을 자랑하는 현역 메이저리거로 요미우리에 새로

 합류하면 선발투수진이 강력해질 것이 틀림 없다"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미 메이저리그 통산 96홈런-98도루를 기록한 그레고리 폴랑코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다. 이 매체는 "슈메이커가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8.06에 그쳤지만 일본에서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과연 슈메이커는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게 될까. 1986년생으로 나이도 적지 

않은 만큼 메이저리그 복귀가 요원하다면 차선책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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