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새로운 사람에게 매각될 수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4일(한국시간) "최근 몇 년 동안 토트넘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포레스트 리(Forrest Li)만큼 환영받은 투자자는 없었다. 그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손님으로서 토트넘 훈련장에도 방문해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한테도 소개된 바 있다.
토트넘 내부 관계자들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리가 자신들의
새로운 구단주가 되는 가능성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가 토트넘을 구매하고 싶다면, 그는 현재 토트넘 구단주인 ENIC 그룹이 생각하는
구단의 가치에 매우 근접한 가격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 ENIC가 원하는 가격은 30억 파운드(약 4조 8800억 원)로 알려져 있다.
리는 그 정도의 비용을 낼 수 있는 억만장자지만 지분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30억 파운드는 누구한테나 부담스러운 액수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매각설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은 아니다. 지금 토트넘 구단의 최대 지분을 소유
중인 ENIC 그룹의 창립자인 조 루이스는 1991년부터 구단의 지분을 소유해왔다.
이들이 최대 지분을 소유하게 된 시점은 2001년이었다.
루이스는 레비 회장에게 거의 전권을 맡기면서 구단을 운영해왔다.
토트넘 팬들은 매각설을 굉장히 반기고 있다. 다른 구단주들이 구단에 사비까지 지원하는
모습이 최근에 굉장히 많아졌는데, 루이스는 구단주가 된 후로 거의 투자금을 지원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토트넘은 매번 이적시장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다른 빅클럽에 비해 토트넘의 이적시장 지출액이 적은 이유기도 하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 루이스가 과거부터 점진적인 구단 매각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 당장 토트넘을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도 토트넘이 잘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급하게 구단을 매각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루이스 구단주와 레비 회장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디 애슬래틱'을 통해 "ENIC가 언젠가는
토트넘을 팔 것이다. 항상 언제인지가 문제였다. 레비는 항상 토트넘을 매각하기 위해서 키워왔다고 했다.
하지만 적절한 가격에 팔리지 않는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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