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인원을 지난해 48명에서 올해 40명으로 줄였다.
줄어든 캠프 명단에 선택된 유일한 신인 선수가 있다. 사이드암 투수 최용하(19)가 주인공이다.
최용하는 2022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LG는 1차 지명으로 좌완 조원태를 선택했고, 2차
1라운드에서 좌완 김주완을 지명했다. 그 다음이 최용하였다.
지난 3일 이천의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시작된 캠프 첫 훈련일.
워밍업을 마치고 투수들이 캐치볼을 하고 하프 피칭을 이어갔다.
최용하는 사이드암 정우영과 함께 공을 주고 받았다.
류지현 감독은 취재진으로부터 최용하의 질문을 받자 “드래프트를 앞두고
영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인상깊게 봤다. 굉장히 싸움꾼 스타일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사이드암 투수인데, 강한 직구를 던지는 선수였다. 선발 유형은 아니고
1이닝 정도는 1군에서 던질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드래프트에서 앞 순위에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최용하는 지난해 7월 신인 드래프트 당시 12경기(34⅓이닝) 2승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0km대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진다.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1학년 때부터 팀(서울디자인고)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경기 경험이 풍부한 장점을 갖고 있다.
신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캠프에 참가했다. 류 감독은 “11월 중순 팀에 합류해서
지금까지 훈련 프로그램 진행했는데 가장 건강하게 소화한 선수다. 기량에서 우리가 기대한 선수였다.
조원태는 아직은 시간을 갖고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최용하의 1군 캠프 합류에 대해 설명했다.
신인의 캠프 첫 날 훈련은 모든 것이 새로웠을 것이다. 류 감독은 “얼굴이 굉장히
긴장된 표정이었다. 시선을 어디로 쳐다봐야 할지 모르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캐치볼 파트너로 같은 사이드암 투수인 정우영과 짝을 이뤘다.
류 감독은 “내가 따로 지정해 준 것은 아니다.
보니까 정우영과 함께 하더라”며 “캐치볼 파트너도 중요하다.
신인이 고참과 하면 자기 밸런스를 잃는 경우도 있다.
오늘 최용하를 보니 캐치볼을 가슴에다 잘 던지더라.
그런 트라우마가 있는 선수는 아니겠더라”고 말했다.
한편 1차 지명을 받은 조원태는 계약금 2억 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김주완은 계약금
1억 3000만 원, 최용하는 계약금 1억 원을 받았다. 일단 최용하가 1군 캠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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