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3시즌 연속 톱4 실패해도 경질 없다 아스널 유로파만 가도 아르테타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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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3시즌 연속 톱4 실패해도 경질 없다 아스널 유로파만 가도 아르테타와 재계약

토쟁이티비 0 600 2022.02.05 14:15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6위 안에만 들어도 재계약할 생각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 시즌 아르테타 감독이

 4위 안에 들지 못해도 경질할 생각이 없다. 아르테타 감독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만 들어도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2019년 12월 아스널 감독으로 부임했다. 아스널이 우나이 에메리(51)

 감독 체제에서 7경기 무승을 거두는 등 극악의 행보를 걷고 있던 상황에서 소방수로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구단 전설 출신이라는 점과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 코치

 시절 보여준 전술적 능력이 감독 선임에 결정적인 요소가 됐다.


부임 초반 보여준 지도력은 인상적이었다. 후방 빌드업, 간결하고 빠른 역습을 키워드로 

빠르게 경기력을 안정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FA컵과 커뮤니티 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과도 거뒀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부임 초반 잠깐 반짝였을 뿐 꾸준하게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특히 리그에서 부진했다. 첫 시즌이었던 2019-20시즌은 8위로 마쳤고, 부임 후 첫 풀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역시 8위였다. 올 시즌 초반에는 3연패를 기록해 한때 리그 최하위권까지 처지기도 했다.


이에 경질설이 거론됐다. 10월까지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감독직에서 해임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를 맡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을 

이미 후임으로 선임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다행히 경질설이 거론된 이후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구사일생했다. 

12월에는 5연승을 거두며 한때 4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실망스러운 행보로 또다시 믿음을 잃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주전들의 부상으로 선수층이 얇아진 상태에서 영입 없이 방출만 하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노리는 팀이 맞냐는 비판을 들었다.


하지만 아스널 보드진은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모양이다. 

아르테타 감독이 올 시즌 4위 안에 들지 못해도 계속해서 함께 할 생각이다.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은 4위 안에 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 

만약 4위 안에 든다면 그건 아스널 보드진이 예상한 것보다 빨리 성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아스널 보드진은 아르테타 감독이 6위 안에만 

들어도 만족할 것이며, 재계약 역시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현재 승점 36점(11승 3무 7패)으로 리그 6위에 올라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8)보다 1경기, 5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7)보다

 2경기 적게 치른 상태이기에 순연 경기에서 모두 이긴다면 4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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