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만개한 태미 에이브러햄이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이 열렸다.
언젠가 첼시로 복귀하고 싶어 하는 에이브러햄이 내년 여름 바이백 조항이 발동된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이브러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위해 언젠가 돌아가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에이브러햄은 1997년 첼시 유소년 출신 공격수로 작년 여름까지 활약했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는 신임을 얻지 못했다.
부상까지 겹치면서 점차 자리를 잃어갔고 결국 이적을 택했다.
에이브러햄은 3,600만 파운드(약 585억 원)의 이적료로 무리뉴 감독이 속한 AS로마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감춰왔던 재능을 터트리면서 팀 내 주축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는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7골 4도움을 올렸다.
이는 팀 내 득점 랭킹 1위로 세리에A 득점 랭킹 5위(10골)까지 올랐다.
로마에서 커리어 역사상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면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감탄한 첼시가 그를 다시 불러드릴 가능성이 생겼다.
에이브러햄은 현재 로마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다.
다만 매체는 "에이브러햄은 2023년 7월부터 바이백 조항이 활성화된다"라고 전했다.
현재 첼시는 인터밀란에서 '괴물 공격수'로 성장한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왔지만 24경기 8골 2도움으로 부진하다.
기존 공격수인 티모 베르너는 계속해서 반등에 실패하며 최전방 공격수에 아쉬움이 남아있다.
에이버러햄마저 첼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유년 시절부터 첼시에서 자란
공격수로 고향으로 돌아가 EPL 우승컵을 차지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로마의 티아고 핀투 단장은 걱정하지 않고 있다. 그는 "바이백 조항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 조항은 2023년부터 유효하고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에이브러햄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더 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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