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하나를 넘었다. 여지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가 원정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고 흥국생명을 6연패로 몰았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터 활용에 변화를 줬다.
선발 세터로 이윤정을 내보냈다.
이날 이윤정의 휴식 시간을 커버하는 선수로는 고은 외에도 한 명을 더 활용했다.
안예림이 그 주인공이다.
안예림은 이날 2, 4세트에 코트로 나왔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1, 3세트에서는 이윤정이 쉴 때 이고은을 내보냈고 2,
4세트에서는 안예림을 선택했다.
김 감독은 흥국생명전이 끝난 뒤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안예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예림도)이제는 경기 경험을 더 해야한다"며 "그동안 연습도 꾸준히 했다.
팀에 세터 3명이 있지만 서로 장, 단점이 다르고 필요한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20점에 공격성공률 35.4%를 기록하며 도로공사 승리
주역 중 한 명이 된 박정아는 "세터 3명이 모두 스타일이 다르다.
경기를 치르는 도중에 (세터가 바뀔 경우) 약간 힘든 부분도
있지만 팀 연습때 모두 같이 맞추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얘기했다.
블로킹 2개를 포함해 이날 10점을 올린 배유나도 "예림이는 장신 세터라 전위에서
블로킹 높이에 장점이 있다"며 "그리고 패스를 보낼 때 좀 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보내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안예림은 신장 183㎝인 장신 세터로 남성여고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정아의 고교 후배이기도 하다. 안예림은 2019-2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도로공사 지명을 받았다. 프로 3년 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 감독은 "(안)예림이가 오늘처럼만 패스(토스)워크를
보인다면 남은 5, 6라운드에서 출전 시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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