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림은 경험을 쌓으면 기대가 되는 선수다."
도로공사는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5라운드 원정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25-18, 25-16, 22-25, 25-17)로 이겼다.
최근 2연패의 사슬을 끊은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전체적으로 두 팀 다 경기력 좋지 않았다고 본다.
범실도 많았다"면서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날 20득점으로 활약한 박정아는 3세트 20 대 22로 뒤진 상황에서 디그를 시도하다가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김 감독은 "다리에 경련이 일어났다. 휴식을 취하면 금방 풀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날 백업 세터 안예림을 2, 4세트에 교체로 투입했다.
이윤정, 이고은과 함께 총 3명의 세터를 기용했다.
김 감독은 안예림에 대해 "경험을 쌓으면 기대가 되는 선수다.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면서 "3명의 세터 모두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
예림이의 역할이 필요한 때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처럼만 토스하면 앞으로 기회가 더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도로공사는 9일 '선두' 현대건설을 상대한다. 김 감독은 "편하게 하겠다.
여유가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6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하지 못한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계속
기회를 주면서 성장시키는 게 중요한 시기인데 계속 지고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다"면서도 "
연패를 하고 있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린 선수들이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날 16득점으로 '제2의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한 김미연에 대해 다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한 경기만으로는 안된다. 꾸준히 해야 한다"면서 "체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패배의 요인에 대해서는 "1세트는 어수선했다.
나머지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범실이었다"면서 "경험의 차이인 것 같다.
줄여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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