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심판’이 공식 경기에 나서는 일이 머지않은 모양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2022시즌 트리플A에서 로봇 심판을 활용하기로 했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MLB가 2022시즌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ABS)'을 운영하는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고 전했다.

 해당 시스템을 운영하는 구단은 샬럿 나이츠, 엘파소 치와와스,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리노 에이시스,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등 T트리플A 총 11개 팀이다

빅리그는 지난 2019년 후반기부터 독립리그 애틀랜틱리그에서 로봇심판을 도입했다.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뤄도 심판 개개인마다 스트라이크 판정이 달랐고, 

그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ABS 시스템은 마이너리그 하위 싱글A와 유망주들이 뛰는 애리조나 폴 리그에도 적용됐다.

독립리그와 마이너리그를 거친 ABS 시스템은 이제 트리플A 입성을 앞두고 있다.

 당장 빅리그 도입 가능성은 예단할 수 없지만 여지는 있다. 

MLB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ABS 시스템으로 볼-스트라이크를 판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ABS 시스템 도입을 위해 심판노조와도 이미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