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넘어진 한국은 침통 찝찝한 중국은 환호 쇼트트랙 출발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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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넘어진 한국은 침통 찝찝한 중국은 환호 쇼트트랙 출발부터 삐걱

토쟁이티비 0 501 2022.02.06 07:51

쇼트트랙 강국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쪽은 첫 메달을 놓친 

아쉬움으로 가득했고, 다른 쪽은 안방에서 환하게 웃으며 빙상 종목 첫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한국과 중국은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냈다. 이 종목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예선에서

 충격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 반면, 중국은 신설 종목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한국은 예선 1조에서 평소 성적을 내지 못했다. 최민정-이유빈-박장혁-황대헌이 먼저

 2바퀴 반을 돈 뒤 같은 순서로 2바퀴를 돌면서 중간 3위로 레이스를 펼쳤지만, 

박장혁이 막판 코너에서 넘어지면서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다.


결국 한국은 2분48초308를 기록하고 1조 3위로 처졌다. 

혼성 계주는 준결선행 티켓이 모두 8장이라 남은 경기 결과를 따라 

기적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진출은 끝내 무산됐다.


반면 중국은 원하던 성적을 올렸다. 석연치 않은 판정 덕을 봤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예선 1조에서 2분37초535로 선두를 차지하고 다음 무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준결선에선 4위로 밀려나 결선행이 불투명해졌다.


그런데 여기에서 석연치 않은 편파 판정이 나왔다. 심판진이 비디오판독을 한 뒤 

2위 미국과 3위 러시아에 모두 페널티를 줬다. 그러면서 4위 중국이 2위로 올라서 결선으로 진출했다. 

중국 관중은 환호했지만, 현장 관계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렇게 결선으로 진출한 중국은 마지막 레이스에서 어렵사리 경쟁자들을 제치고 

2분37초34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계올림픽 신설 종목 

혼성 계주의 사상 첫 금메달을 품는 순간이었다.


한국과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특히 중국이 한국 출신의 김선태 감독과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코치를 영입하면서 라이벌 구도의 불을 지폈다. 

그리고 사상 첫 혼성 계주 금메달을 한국이 보는 앞에서 

따내면서 베이징올림픽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은 충격의 고배를, 중국은 환호의 축배를 든 하루는 이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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