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20)이 특급 스타들이 출전한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둘째 날 공동 21위로 밀려났다.

김주형은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1개에 그치고 보기는

 4개나 범해 3타를 잃었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21위로 떨어졌다.

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해럴드 바너 3세(미국), 아드리 아르나우스(스페인)와는 8타 차다.

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더스틴 존슨, 잰더 쇼플리,

 필 미켈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이어 올해 초 아시아투어 상금왕에도 오른 김주형은 1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적어내 선전했으나 이날 오후에 불어 닥친 강풍 속에 고전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만 두 차례(2019·2021년) 우승을 차지한 존슨은 한 타를 잃고 미켈슨 등과 함께 공동

 14위(4언더파 13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쇼플리와 리드는 이날 각각 2타와 1타를 줄여 공동 

9위(5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비오(32)가 이날 2오버파를 

쳐 김주형과 함께 공동 21위 그룹을 형성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