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계속 나오고 있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다. 만약 VAR이 없다면 성적은 어땠을까?
VAR이 없다는 가정하에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의 순위표가 얼마나
다른지 조사한 결과가 화제다. 글로벌 매체 'ESPN'은 5일 'VAR이 없는' EPL 순위표를 공개했다.
맨체스터 형제가 눈에 띄었다. 맨시티는 승점 단 1점만을 삭감당하며
'ESPN'이 공개한 순위표에서도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맨유는 맨시티와 같은
승점이 삭감됐지만 리그 5위로 밀려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멀어졌다.
맨유 대신 4위에 올라간 팀은 아스널이었다. 현재 리그 6위로 UCL 진출과는 거리가 있지만,
VAR이 없었다면 아스널은 조금 더 행복할 수도 있었다. 'ESPN'은 "아스널은 지난 맨시티전에서
그라니트 자카의 파울이 VAR로 확인된 이후 페널티킥을 내줬다.
VAR이 없었다면 아스널이 승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아스널을 VAR의 피해자 중 한 팀으로 뽑았다.
최대 피해자는 에버턴이었다. 에버턴은 VAR이 없었다면 승점을 무려 6점이나 더 획득할 수 있었다.
발표된 순위표에서 에버턴은 현재(16위)보다 5위나 높은 11위였다.
에버턴에 대해 'ESPN'은 "에버턴은 왓포드전에서 잘못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실점했다. 토트넘전에는
페널티킥이 취소되기도 했다 "면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조금 더 나은 상황에서
팀을 맡을 수도 있었다"며 에버턴을 VAR의 최대 피해자로 선정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강등권을 벗어날 수도 있었다. 승점을 4점이나 더 얻을 수 있었던 뉴캐슬은
공개된 순위표에서 17위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뉴캐슬 대신 강등권에 합류한 팀은 노리치 시티였다.
VAR의 덕을 톡톡히 본 팀들도 있다. 현재 17위로 강등권 탈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왓포드는 리그
최하위로 떨어질 수도 있었다. 공개된 순위표에서 왓포드는 19위와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유지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ESPN'은 "로이 호지슨 감독은 VAR이 없었다면 강등권 탈출을 위해
더 힘겨운 싸움을 했을 수도 있었다"며 왓포드가 VAR의 최대 수혜자라는 점을 보도했다.
승점에 영향이 없는 팀도 있었다. 바로 사우샘프턴이다. 사우샘프턴은 VAR에 의한 승점
추가나 삭감이 없었지만, 순위는 14위로 현재(12위)보다 두 칸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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