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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0 2022.02.06 11:58

'잠실 아이돌'로 등극하며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아기곰' 정수빈(32·두산 베어스)도 

어느덧 30대가 됐다. '고참' 정수빈은 후배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정수빈은 5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진행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년 내가 막내거나 중간급이었는데 어느 순간 고참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두산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야수는 21명이다.

 이 중에서 주장 김재환(34)과 한 해 선배 박세혁(32)을 제외하면 모두 정수빈보다 후배다.


베테랑 오재원(37)과 김재호(37)가 1차 캠프에서 빠지면서 연령대가 낮아진 야수진에서 

정수빈은 최고참급이 됐다. 신인 시절이던 2009년 스프링캠프에서는 

성영훈(32)과 함께 가장 막내였는데, 13년 만에 상황이 바뀐 것이다.


정수빈은 "후배들이 우리 때처럼 열심히 하면 고참급 선수들도 잘 이끌어 줄 것이다"며 

선배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막내였던 선수들이 이제 어느 정도 중간급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진지하게 야구를 할 것이다. 알아서 다 열심히 할 

것 같다"며 후배들에 대한 믿음을 표시하기도 했다.


입단 1년 선배 김재환이 주장이 되면서 이제 정수빈도 캡틴 칭호를 달 수 있는 시간이 가까워졌다. 

그러나 본인은 극구 손사레를 치며 친구 허경민(32)의 이름을 언급했다. 차기 주장에 대한 

질문에 정수빈은 "아무래도 (허)경민이가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며 추천에 나섰다.


왜 자신 대신 허경민을 밀고 있을까. 정수빈은 "경민이가 후배들이랑 잘 어울리고

 소통도 잘 한다"며 "(김)재환이 형이 주장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누가 해야 되면 경민이가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민이가 알아서 잘할 것 같다. 나는 옆에서 지켜보겠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친구가 주장이 된다면 직접 지원 대신 후방에서 도와주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선배가 됐지만 정수빈은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는다. 그는 "두산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모습이 있다. 어릴 때부터 그걸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그런 의식을 많이 갖고 있다"고 단언했다. 팀 컬러에 맞게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말로 풀이된다.


"이제는 세부적인 목표는 안 정한다"고 밝힌 정수빈은 올 시즌 목표로 "다치지 않고 1년 동안 계속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도움 되는 선수가 되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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