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빅12 최고는 우리 캔자스大 홈에서 지난해 챔피언 베일러 24점차 초전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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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빅12 최고는 우리 캔자스大 홈에서 지난해 챔피언 베일러 24점차 초전박살

토쟁이티비 0 712 2022.02.06 13:02

빅12 컨퍼런스의 ‘킹’은 여전히 캔자스다.


전미랭킹 10위 캔자스대학 남자농구부는 6일 캔자스주 로렌스 홈구장 앨런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된 ‘2021-22 NCAA 빅12 컨퍼런스 정규시즌’ 경기에서 전미랭킹 8위 베일러를 83-59로 크게 제압했다.

 캔자스는 빅12 8승1패(총 19승 3패)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 

베일러(빅12 7승3패, 총 19승 4패)는 리그 2위에 머물렀다.


빅12 컨퍼런스 최강자를 가리는 자존심이 걸린 승부였다. 캔자스는 지난 빅12 25시즌간

 19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절대강자다. 하지만 지난 시즌 베일러에게 우승을 내줬다.

 탄력 받은 베일러가 NCAA 토너먼트 첫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돋보였다.

 캔자스는 32강에서 USC에게 패해 탈락했다.


절치부심한 캔자스는 올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미최고 대학농구 홈구장으로 

꼽히는 앨런필드하우스에서 패배는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 홈에서 캔자스는 누구보다 강하다.


캔자스는 야투율 51.6%가 폭발하며 29.6%에 그친 베일러를 압도했다.

 캔자스는 전반전을 39-21로 18점을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잡았다. 후반전 초반 스캇 드루 베일러

 감독은 공격자 파울에 항의하다 퇴장까지 당했다. 승부가 캔자스로 기운 결정적 사건이었다.


대학농구 최고슈팅가드 ‘제리 웨스트상’ 최종후보에 오른 캔자스 4학년 가드 오차이 아바지가 18점, 

9리바운드로 돋보였다. ‘로컬보이’ 3학년 가드 크리스챤 브라운도 18점, 10리바운드로 돋보였다.

 2학년 포워드 제일린 윌슨이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으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캔자스는 2월 28일 베일러 원정이 잡혀 있다. 이 경기가 빅12 우승을 가를 빅매치가 됐다. 

캔자스에 패한 베일러는 다음 주 랭킹하락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ACC에서 전미랭킹 9위 듀크가 라이벌 노스캐롤라이나를 87-67로 대파했다.

 듀크 신입생 포워드 A.J. 그리핀이 27점을 폭격했다. 

3학년 포워드 웬덴 무어 주니어가 13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보탰다.


올 시즌을 끝으로 무려 42년간 재임했던 듀크대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코치

K’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은 채플힐에서 치른 마지막 라이벌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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