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진출의 주역이 된 해리 케인이 복귀한 손흥민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1/22시즌 FA컵 4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두 골을 터뜨린
가운데 상대 자책골을 더해 이브 비수마가 만회골을 넣은 브라이튼을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부상에서 회복해 약 한 달 만에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은 후반 교체되기 전까지 케인의
선제골의 시발점이 되는 전방압박으로 피에르-애밀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해 기점 역할을 했다.
여기에 케인의 두 번째 득점 장면에선 수비 두 명 사이를 헤집고 빠른
스피드로 돌파에 성공해 케인의 득점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후 해리 케인은 중계 방송사인 I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과에 기쁘다. 우린 아주 잘 싸웠다.
우리는 전방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에 치고 나갈 몇 번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세 번째 골이 터지고 경기를 잘 통제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인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공식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선정됐다.
그는 "난 첫 골이 들어가는 걸 보며 기뻤다. 득점할 수 있어 행복하다.
그리고 두 번째 골 과정에서 소니를 보고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아주 빠른 속도를 가졌고 아주 큰 기회를 만들었다.
난 홈에서 골을 주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모두가 잘 싸웠다. 잘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마지막으로 콘테 감독에 대해 "그는 아주 뛰어나다.
그에 대해 더 칭찬할 수도 없을 만큼 그는 우리 팀의 마인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열심히 뛰고 이를 잘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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