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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쓰레기통에 버린 평창 금메달 잘 보관중이에요

토쟁이티비 0 611 2022.02.06 16:05

올림픽 2연패 노리는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김의 유쾌한 답변

“쓰레기통에 버렸던 금메달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김(22·미국)이 2022베이징올림픽 개막 전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극심한 심적 부담감에 대한 화풀이로 올림픽 메달을 쓰레기통에 

내던졌다는 사실은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과 기자들에게 큰 관심사였다.


이 때문에 베이징에 모습을 드러낸 클로이 김은 경기 외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클로이 김이 버렸다는 2018평창올림픽 금메달의 향방이 궁금해서였다. 결론은 잘 보관중이었다.


클로이 김은 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보 제공 사이트 ‘마이 인포’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쓰레기통에 버린 메달은 어디 있나’라는 질문에 “걱정 말라. 다시 쓰레기통에서 꺼냈다”고 답했다.


클로이 김은 “금메달을 쓰레기통에 버린 배경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어딜 가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등 사생활을 보장받지 못한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며 “화풀이 

대상이 금메달이 됐던 셈이었지만 이후 인생에서 배움의 시간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타임 표지 모델로 등장한 클로이 김은 “평창올림픽에 다녀온 후 금메달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짓눌러왔던 압박감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메달을 버렸다”고 했다.


미국 이민을 간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만 17세였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그는 “금메달을 딴 뒤 백인들로부터 ‘금메달을 빼앗았다’는 비난을 받고 너무 지쳤다”며 스노보드를 

등지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또 스노보드를 그만두고 대학을 선택, 2019년 가을 명문대인 프린스턴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그는 2021년 1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에 복귀하자마자 우승하며 스노보드 지존임을 알렸다.


클로이 김이 출전하는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은 10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열린다.


클로이 김은 하루 전 “부모님이 제게 얼마나 얼마나 소중한지 솔직히 표현할 수가 없네요

 ❤❤”라는 58초짜리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해 준비됐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나를 위해 계셨고, 내가 어디를 가든 항상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며 부모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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