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안현수 절친 의기양양 中 쇼트트랙은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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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안현수 절친 의기양양 中 쇼트트랙은 무적

토쟁이티비 0 703 2022.02.06 16:13

중국은 자국에서 열리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라이벌이자 세계 최강인 한국 쇼트트랙 지도자를 집중 영입했다.


2020년 8월 안현수(러시아명 안현수)를 기술코치로 영입한 게 대표적이다.


안현수의 '깜짝 중국행'에는 중국 쇼트트랙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왕멍(37)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200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처음 만난 둘은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2014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왕멍은 5년 뒤 자국 대표 팀 코치로 선임됐다. 

그러나 성적 부진으로 2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왕멍은 안현수가 은퇴 선언한 2020년 4월을 전후로 중국행을 적극 권유했다.


현재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5일 중국이 혼성 계주 2000m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하자 포효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시나 웨이보'에 "중국 쇼트트랙은 무적"이라면서 "후배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이젠 중국의 스피드 스케이팅을 믿어도 될 것 같다"며 기쁜 맘을 숨기지 못했다.


중국 사회가 혼성 계주 금메달 획득에 열광하는 분위기다. 언론 역시 상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대표 팀을 이끈 한국인 코치진에 '금빛 영웅' 수식어를 다는 등 찬사 일색이다.


중국 '시나 스포츠'는 6일 "중국 쇼트트랙이 첫 금메달을 수확하자 벤치에서 지켜보던 코치진도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며 "(코치진 중에는) 한국의 전설이자 러시아로 귀화해 

현재는 중국 대표 팀을 지도하는 안현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코치는 현역 시절 화려한 커리어로 베이징올림픽 개막과 함께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중국을 빛낸 이 '금빛 영웅'의 삶은 한 편의 소설보다 더 짜릿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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