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BBC 램파드가 에버턴을 다시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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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BBC 램파드가 에버턴을 다시 웃게 만들었다

토쟁이티비 0 557 2022.02.06 16:52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단 1경기만 지휘했는데도 에버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에버턴은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4-1 대승을 거뒀다.


램파드 감독의 에버턴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최악의 결과를 낸 라파 베니테스 감독 후임으로 온 

램파드 감독은 좋지 못한 분위기의 팀을 끌어올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델레 알리, 도니 반 더 비크 등을 데려오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현역 시절 첼시와 잉글랜드 전설이었고 지도자로서도 더비 

카운티와 첼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기대감을 갖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에선 불안감도 존재했다. 첼시 막판 지도력 한계를 드러내며 경질된 게 주된 이유였다. 

모든 게 엉망인 에버턴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적임자인지 의문의 시선을 보낸 사람들도 있었다.


첫 경기에서 램파드 감독은 경기력, 성적 모두 잡았다. 변형 3백을 들고 나오며 브렌트포드를 압도했다. 

전반 14분 벤 고드프리가 부상을 당하는 변수가 있었음에도 주도권을 계속 잡았다. 

전반 31분 예리 미나, 후반 3분 히샬리송 골로 에버턴은 앞서갔다. 

후반 10분 이반 토니에게 실점하긴 했지만 후반 16분 메이슨 홀게이트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종료 직전 안드로스 타운젠드 쐐기골까지 나오며 에버턴은 4-1 대승을 거뒀다. 

에버턴의 올시즌 첫 4득점 승리였다. 홈에서 시원한 득점력 속에 대승을 

일궈낸 램파드 감독에게 에버턴 팬들은 환호와 박수를 동시에 보냈다.


램파드 감독은 "잊지 못할 하루다. 에버턴 팬들 지지를 받아 매우 행복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번 경기를 리그에서 반등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 팬들을 기쁘게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램파드 감독이 구디슨 파크에 있는 에버턴 팬들을 다시 웃게 했다. 

팬들은 램파드 감독을 응원하는 걸개를 내걸며 응원을 했다. 

첫 인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매우 중요했는데 램파드 

감독은 제대로 인상을 남겼다. 램파드 감독의 날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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