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통신사 라이벌 수원 KT를 상대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했다.
서울 SK는 6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경기서 80-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지난해 12월 29일 한국가스공사전을 시작으로 12연승에 성공,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했다. 또 홈 9연승과 함께 30승 8패를 기록,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SK는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27점-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김선형은 22점-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KT는 이날 패배로 선두 SK와 격차가 벌어졌다. 캐디 라렌이 17점-14리바운드,
양홍석이 17점-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SK와 KT는 1쿼터서 최준용과 양홍석을 앞세워 공격을 펼쳤다.
11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SK는 최준용이 공격과 수비 전반에 걸쳐 활약을 펼쳤다.
높은 집중력을 앞세운 양팀은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경기를 이어갔다.
2쿼터서 KT는 3점슛을 앞세워 근소하게 앞섰다.
허훈과 정성우 그리고 양홍석의 3점포가 터진 KT는 외곽이 침묵한 SK를 상대로 31-23으로 달아났다.
SK도 워니가 다시 투입된 뒤 골밑을 강화했고 김선형의 3점포가 터지며 추격을 펼쳤다.
KT는 허훈이 속공 득점에 이어 3점포를 터트리며 40-32를 만들었다.
SK는 치열한 골밑 경쟁 도중 득점에 실패한 뒤 최준용이 테크니컬 파울을 범해,
자유투와 공격권까지 허용했다. KT는 양홍석의 3점 버저비터를 앞세워 전반을 45-34로 리드했다.
3쿼터 KT와 SK 모두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추격해야 할 SK는 쉬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달아나야 할 KT도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라렌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SK가 워니를 앞세워 맹렬하게 추격을 펼쳤다.
워니는 마이어스를 상대로 적극적인 골밑 공격을 펼쳤다.
SK는 강력한 수비가 더해졌고 종료 직전 속공을 김선형이 득점으로 마무리,
3쿼터를 59-58로 뒤집으며 마무리 했다.
김선형과 워니가 득점을 올린 SK는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갔다.
KT도 하윤기와 김동욱의 득점으로 경기를 팽팽하게 이끌었다.
SK는 78-75로 앞선 가운데 김선형이 쐐기포를 터트리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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