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출신 사령탑,
NC 이동욱 감독은 창단 때 코치시절 부터 현재 팀 내야진의 초석을 만들고 갈고 닦은 인물이다.
박민우, 노진혁은 이동욱 감독의 조련 하에서 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거듭났다.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팀을 떠난 강진성도 잠재력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기다린 끝에 1루수에 정착을 시켰다.
그리고 지난해 팀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던 ‘술판 파문’으로 주축 선수들이 출장 정지 징계로 시즌 아웃이 되자 박준영,
김주원, 최정원 등 아직 여물지 않은 유망주 선수들을 적절하게 기용하며 전력 유출을 최소화 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연스럽게 내야진 세대교체가 되는 형국이다.
박민우와 박석민 등 술판 파문의 내야 자원들이 시즌 처음부터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 자리를 채워줄 내야수를 발굴해야 한다.
또한 강진성이 빠지며 1루 자리도 무주공산이다.
‘캡틴’ 노진혁의 유격수 자리를 제외하면 3루수, 2루수, 1루수 모두 붙박이 주전은 없다.
지난해 리드오프로 두각을 나타냈던 최정원은 상무에 입대했다.
그러나 더 많은 선수들이 가세했다. 빠진 선수는 얼마 없지만 재차 합류한 선수가 더 많다.
지난해 1군에서 활약한 김주원, 박준영, 도태훈, 퓨처스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안고 상무에서 전역한 서호철,
입대 동기 오영수, 현역에서 제대한 김한별 그리고 윤형준, 정현, 오태양 등 총 9명이 내야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동욱 감독은 이들 내야 경쟁을 주목하고 있다.
빈자리를 채워야 하기 때문이지만 선수마다 특색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선수마다 자신의 색깔을 갖고 있다.
모두 저마다 특색이 있다.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1루수 자리의 경우 “윤형준, 오영수, 서호철 등이 포커스를 맞춰서 훈련을 하고 있다.
레귤러였던 선수들이 아니지만 어떤 희망을 보면서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번도 주전을 안해봤던 선수들이라서 어떻게 자리잡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준은 사실상 고정 1루수 역할을 하지만 오영수와 서호철은
현재 1루 경쟁을 펼치지만 2루와 3루 모두 가능한 선수들이다.
이동욱 감독은 다른 내야 경쟁 선수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오태양은 빠르기도 하고 센스도 좀 있다. 힘도 붙었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유형이다.
그래서 1군 캠프에 합류 시켰다. 그리고 김한별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왔는데,
입대 전부터 수비를 참 예쁘게 하는 선수였다”라고 전했다. 오태양은 2021년 신인, 김한별은 2020년 입단했다.
이동욱 감독이 언급한 선수들 외에도 현재 내야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 모두 저마다 강점이 있고 특색도 다르다.
박준영은 파워에 강점을 갖고 있는 내야수이고 정현은 레귤러 멤버로 시즌을 소화한 적이 있는 경험이 있는 선수다.
도태훈도 대주자 요원에서 시작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9인9색으로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결국 1군 엔트리는 한정되어 있다.
이동욱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아서 내야 경쟁을 이겨낼 내야수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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