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최하위에 그쳤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 시즌은 아니었다.
강력한 시프트를 바탕으로 수비력이 일취월장했고,
덕분에 투수들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원투펀치 닉 킹험과 라이언
카펜터가 모두 규정이닝을 채운 덕분이기도 하다.
두 선수 덕분에 국내 투수들이 과부하를 피한 채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지난해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는 모두 19명. 그런데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규정이닝을 채운 팀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롯데(댄 스트레일리-앤더슨 프랑코)와 한화(카펜터-킹험)만 외국인 투수가 모두
144이닝 이상 투구했다. 이만한 선발투수 찾기가
쉽지 않다고 판단한 한화는 두 선수와 모두 재계약했다. 킹험은 18일, 카펜터는 1
9일 입국해 열흘 자가격리와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
한국에 도착한 킹험은 구단을 통해 "부상도 걱정 없고, 비시즌 준비도 철저히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지난 시즌보다 팀을
위해 다양한 요소에서 더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동료들과 한 경기 한 경기 즐기면서 팀이
더 많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얘기했다.
하루 뒤 도착한 카펜터 역시 구단을 거쳐 팬들에게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돼 너무 좋다. 동료들,
코치님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개막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한화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두 선수는 한화 팬들의 열정이 기다려진다고 입모아
얘기했다. 킹험은 "항상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한화이글스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나에게는 정말 큰 기쁨이고, 나에게 팬들의
응원은 항상 큰 힘이 된다. 팬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기대해 주시는 만큼 마운드에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카펜터는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시고 한 시즌 내내 서포트
해주시는 우리 팬분들을 하루 빨리 뵙고 싶다.
올해는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즌 개막이 너무나도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한편 킹험에게는 올해가 더욱 의미있는 해가 될 전망이다.
출산을 앞둔 킹험의 아내가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킹험은
"아내가 한국에서 출산하기로 결정을 하고 함께 입국했기 때문에 심적으로 굉장히 편안한 상태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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