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출신의 프랭크 램파드(44·잉글랜드) 감독이
본격적으로 선수단 기강 잡기에 나섰다.
더 선 등 영국 매체들은 5일(한국시간) "램파드 감독이 팀에 벌금 제도를 도입했다.
훈련 첫날에는 축구화 끈을 묶기 위해 훈련을 잠시 멈춘 선수들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대체로 매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냈던
에버튼은 올 시즌 하위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경기를 치른 현재, 5승4무11패(승점 19점)로 20팀들 중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왓포드(승점 15점)와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결국 에버튼은 최근 사령탑 교체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팀을 이끌었던 라파엘 베니테즈(62·스페인)를 전격
경질한 뒤 젊은 지휘자 램파드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램파드 감독은 팀에 부임하자마자 구성원들이 지켜야 할 규칙들을 꺼내 들고 있다.
최근 에버튼으로 이적한 손흥민의 절친인 델레 알리(26·잉글랜드)도 벌벌 떨 정도로 강력해 보이는
'벌금 제도'다. 이미 첼시 사령탑 시절에도 램파드는 이와 같은 제도를 유용하게 사용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근태와 복장 등을 대단히 강조한다고 전해진다.
매체는 "램파드 감독이 훈련 첫날 도중에 축구화 끈을 묶은 선수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또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팀 미팅에 늦게 온 선수들한테도 벌금을 매겼다"고 전했다.
이어 "팀 미팅이나 식사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선수는 2000파운드(한화 약 325만원),
원정 경기 후 팀에 복귀하지 않은 선수는 5000파운드(약 813만원)의 벌금을 각각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램파드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많은 팀에 다소 기강이 해이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벌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하거나 선수단 회식 때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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