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비롯해 커티스 존스, 네코 윌리엄스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한 리버풀 유스팀에 '폴란드 메시'가 떠오르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리버풀엔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카이데 고든 등 최고의 유망주들이 있지만,
폴란드 메시라고 불리는 더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마테츠
무시아워브스키(18)를 소개했다.
"무시아워브스키는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최전방 스리톱 어느 곳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로
위르겐 클롭 감독이 그의 열렬한 팬"이라는 설명을 미러는 덧붙였다.
무시아워브스키는 지난 20일 번리 유스팀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고 앞선 라운드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이미 프리미어리그 2에서 첼시
유스팀을 상대로 2골을 넣기도 했다. 같은 연령대를 뛰어 넘는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따른다.
흥미롭게도 무시아워브스키의 시작은 리버풀이 아닌 아스날이었다.
2020년 8월 연습생 신분으로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다가
리버풀 눈에 들었고, 지난해 7월 프로 계약을 맺었다.
무시아워브스키는 리버풀에 입단하기 전 폴란드 아마추어 유스팀에서 88경기 133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 기록을 쌓으면서 주목받았다. 당시 리오넬 메시를
닮고 싶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3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18세 이하 팀과 경기에서 왼발 드리블로
수비수 7명을 제쳐낸 뒤 넣은 골이
'메시와 닮았다'며 화제가 됐다. 이 골은 18세 이하 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이 골에 대해 무시아워브스키는 "공간이 보이면 그냥 간다"며 "메시가 넣은 골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를 닮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넣은 골에서 증명했 듯이 무시아워브스키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감각적인 드리블. 두 세 명을 쉽게 벗겨 낸다.
무시아워브스키는 계약 이후 리버풀 1군에서 훈련한 적이 있다.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여기에서 무시아워브스키는
파비뉴를 드리블 한 번으로 제쳐 냈고, 클롭 감독이 이 장면을 보고 "잘했다"고 외쳤다.
미러는 "클롭 감독이 고든, 타일러 모튼, 코너 브래들리 같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상황을 미루어 짐작했을 때 1군 데뷔는 시간문제"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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