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스타' 두샨 블라호비치, 첫 경기부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했습니다.
유벤투스는 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헬라스 베로나에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유벤투스는 승점 45점을 기록, 4위 자리에 안착했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13분 만에 터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적생 블라호비치였습니다.
디발라의 패스를 받은 블라호비치는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넘기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득점이었습니다.
추가골은 후반 16분에 나왔습니다. 또 다른 이적생인 데니스 자카리아였습니다.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자카리아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으며 경기는 유벤투스의 2-0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8,160만 유로, 한화로 약 1,12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피오렌티나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은 입은 블라호비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많은 빅클럽이 군침을 흘렸으나, 블라호비치의 최종 선택은 유벤투스였습니다.
유벤투스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차세대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보인 블라호비치.
이번 득점으로 리그 18골을 적립,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와 함께 나란히 득점선두에 올랐습니다.
첫 경기에서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블라호비치의 활약에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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