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롯데 최대 기대주가 끓어오른다 앞선 친구들? 2~3년 뒤에는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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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롯데 최대 기대주가 끓어오른다 앞선 친구들? 2~3년 뒤에는 더 잘할게요

토쟁이티비 0 567 2022.02.07 18:53

 2021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는 이른바 '김진욱 리그'라고 불렸다. 

전학 경력 때문에 1차 지명 대상자는 아니었던 김진욱은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가 확정적이었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고, 누가 데려가느냐가 관심일 뿐이었다.


그만큼 고교 시절 탁월한 기량을 자랑했다. 100구 이상을 너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체력, 

다양한 구종, 안정된 제구력, 그리고 강력한 심장까지 '에이스'의 조건을 모두 채우고 있었다. 

숱한 큰 대회에서 입증된 능력이었다. 2019년 최하위에 처지며 속이 

쓰렸던 롯데 팬들이 김진욱 지명으로 보상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신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였다.


그러나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39경기에서 4승6패8홀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

 보통의 신인이었다면 39경기나 나간 것이 대견할 만했지만, 

김진욱은 시작의 기대치가 다른 선수였다. 

무엇보다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이었다. 

그 사이 이의리(KIA)를 비롯한 친구들이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김진욱 친구들이 더 잘했다고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서 더 생각이 많았던 비시즌이었다. 

한편으로는 프로 입단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맞이하는 비시즌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김진욱은 "비시즌 기간에 처음이다 보니 더 철저하게 준비를 했던 것 같다.

 한재 피칭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아픈 것도 없고 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이 운동을 함과 동시에 투구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다. 

지금 투구폼을 조금 더 간결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진욱은 "운동적으로 말하면 코어가 약하다보니 많이 운동을 했고, 

폼 교정도 내 스스로 찾아서 하려고 했다. 제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크게 바뀌지는 않게 생각했다. 

와일드한 것도 있는데 너무 (폼이) 크다보니까 더 커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팔 높이가 높다보니까 변화구도 힘 조절을 할 수 있으면 선발을 할 때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발이 부진하기는 했지만, 신경을 쓰지는 않기로 했다. 

뒤집을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생각이다. 평가는 첫 해가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과 나아가 선수 경력 전체로 받으면 된다.


김진욱도 "항상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은 야구선수라면 다 똑같을 것이고, 

친구들도 똑같다"면서 "야구가 올해만 해서 끝나는 게 아니다. 

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서 2~3년 뒤에 친구들보다 더 잘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움츠려들기보다는 오히려 동기부여가 넘친다. 

그는 "결과가 안 나오니 마운드에서 위축된 것도 있는데 

새로운 시즌이 되니까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선발로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인복 서준원 이승헌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진욱은 "작년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한 번도 못했는데 그래도 선발투수다보니 해보고 싶다.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럼 승수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그 다음은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던 김진욱은 그 짜릿함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두 가지 목표는, 롯데 팬들의 바람과도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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