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후 또 부상 메시 후계자 유리몸 낙인 -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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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또 부상 메시 후계자 유리몸 낙인 -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토쟁이티비 0 1,721 2022.01.22 14:06

안수 파티(FC 바르셀로나)에게 암울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파티는 지난 21일(한국 시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다. 

두 팀의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는데, 파티는 전반 6분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파티는 더는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눈물을 흘리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바르사는 22일 파티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알렸다. 현지 

다수 매체는 2개월의 회복기가 필요할 거로 전망했다.


그러나 스페인 매체 ‘TV3’와 ‘카탈루냐 라디오’에서 활동 중인 하비 미겔 

기자에 따르면 바르사는 파티에게 수술을 권유했다. 

만약 수술하게 된다면, 3개월 결장이 불가피하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아직 수술과 재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파티는 바르사의 기대주 중 하나다. 16세 때 바르사 1군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 일주일 만에 

오사수나를 상대로 골을 낚아채 구단 최연소 득점자로 등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7세 40일의 나이에 골을 터뜨리는 등 온갖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일찍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꼽혔지만, 2020년 11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장기간 이탈에도

 불구하고 바르사는 파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건네며 믿음을 보였다.


하지만 파티는 지난해 11월 햄스트링을 다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약 2달의 회복을 거쳐 지난 13일 레알 마드리드와 

슈퍼컵 4강전에서 복귀했는데, 이 경기를 포함해 단 2경기만을 뛰고 또 다쳤다. 그야말로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연이은 부상에 시장 가치도 하락하고 있다.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파티의 몸값은 2020년 10월,

 8,000만 유로(약 1,081억 원)로 평가됐다. 그러나 현재는 6,000만 유로(약 810억 원)까지 떨어졌다.


부상이 잦아지면서 파티의 미래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가 스피드를 활용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다는 점,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걱정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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