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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학교 탐방 다재다능 그 자체 수원여고 김민아 항상 준비된 선수가 되고 싶다

토쟁이티비 0 750 2022.02.08 08:02

김민아(172cm, G)는 수원여고를 팀워크가 돋보이는 팀으로 만들고자 했다.


수원여고는 지난해 26년 만에 연맹회장기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들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최정상에 등극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철저히 준비했다.

 선수들 역시 박수호 코치에서 강병수 코치로 지도자가 교체되는 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이어갔다.


지도자가 바뀌면서 기존 수원여고가 추구해오던 팀 시스템 변화도 불가피했다.

이전의 수원여고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후,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강병수 코치가 들어서면서부터는 기존의 틀에 빠른 속공과 자신감 있는 1대1, 2대2 플레이를 더욱 녹여냈다.


강병수 코치의 연착륙은 성공적이었다. 비록 춘계연맹전, 협회장기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봤지만 그들은 패배와 실패를 발판 삼아 더욱 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갔다. 

이후, 7월 김천에서 개최된 연맹회장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


특히, 연맹회장기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팀 공격을 주도한 김민아의 활약이 눈부셨다. 

김민아는 빼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아우르는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수원여고의 주장으로 선정됐다.


강병수 코치는 “(김)민아가 작년 2학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공격력도 뛰어나고 선수들과의 친화력도 매우 좋다. 코치의 입장으로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수다”며 김민아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민아는 친언니를 따라 가볍게 농구를 시작했다. 그녀는 농구공을 잡은 이후로 우승이라는 목표를 

항상 가슴 속에 지녀왔다고 전했다. 많은 선수들이 평생 농구를 하면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만큼 우승은 모든 농구 선수들의 공통된 바람이자 목표다.


그래서인지 김민아도 우승이라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이 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 했다.

 결국 2021년, 본인이 주역이 되어 수원여고를 정상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김민아는 1학년 때부터 피나는 노력과 수많은 연습을 통해 스스로를 갈고닦고 나아갔다.

 1학년 때엔 야생마 같은 모습으로 미완의 단계에 머물렀다. 그녀는 한두 경기를 

거듭하면서 가드로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을 빠르게 장착해나갔다.


그렇게 김민아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기록지를 꽉 채우는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2학년임에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으로 거듭났다.

 다재다능함의 표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해나갈 것을 예고했다.


김민아는 “팀이 승리를 하려면 제공권에서 이겨야 된다고 생각했다. 박스아웃에 철저히 신경 

쓰고 볼에 강한 집념을 보였기에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 또, 나보다 동료들의

 좋은 찬스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민아는 “가드로서 빠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팀원들의 찬스를 봐주는

 플레이는 괜찮은 것 같다(웃음). 하지만 아직 체력과 냉정함이 부족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민아는 위처럼 본인의 부족한 점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었다. 주변에서 누가 언급하지

 않아도 약점이라고 판단되는 부분을 보완하면서 장점은 극대화하고 있는 중이었다.


김민아는 “최근 들어 수비와 기본기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속공 연습과 2대2, 3대3 같은 

팀플레이 연습도 잊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야간엔 슈팅과 개인 연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26년 만의 대회 우승, 본인들의 지난 행보가 깜짝 이변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수원여고의

 2022년도는 그 어느 팀보다 더욱 중요할 법했다. 당연히, 주장을 맡은 김민아의 책임감과 역할도 막중하다.


이에 김민아는 “우선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 후배들과 손발을 잘 맞추고 기본기와 수비 

연습을 착실히 해 완벽한 팀을 꾸리고 싶다. 겉에서 바라봤을 때 수원여고가 팀플레이로 

빛나는 팀으로 보였으면 좋겠다”며 본인이 꿈꾸는 팀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아는 강병수 코치님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강병수 코치님이 선수단에게 

아빠같이 잘 대해주신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생활하면서 운동적으로도 자기 계발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부여해 주시고 계신다”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해 U19 여자 국가대표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아쉽게도 최종 명단까지는 함께 하지 못했다. 본인도 이를 많이 아쉬워했다.

 세계 각국의 농구를 경험하고, 더 큰 무대에서 본인의 기량을 뽐낼 기회를 놓쳐버렸기 때문.


김민아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가고 싶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왔다.


마지막으로 김민아는 “선배님들이 지속적으로 장학금과 물품 지원을 보내주고 계신다.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 주변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학생으로서 마지막 1년을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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