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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초등학교 인연이 KBO의 미래로 한동희-노시환 즐거운 2라운드가 시작됐다

토쟁이티비 0 609 2022.02.08 09:48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경기를 많이 했는데… 어릴 때부터 야구를 잘했어요"


한동희(23·롯데)는 경남중·경남고 1년 후배인 노시환(22·한화)에 대한 질문에 미소를 머금더니

아련한 옛 기억을 회상하기 시작했다. 두 선수의 인연은 초등학교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산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운 두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자주 연습 경기를 하며 서로를 눈에 담았다.

 한동희는 노시환의 첫 인상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야구를 잘했다"고 후배 자랑을 늘어놨다.


한동희가 먼저 진학을 하면, 1년 뒤 노시환이 '형'의 뒤를 그대로 따랐다.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같이 노력했고, 나란히 높은 순번에서 프로에 지명됐다.

 한동희가 2018년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은 것에 이어, 노시환도 2019년 한화의

 2차 1라운드(전체 3순위) 지명을 받고 화려하게 프로무대에 입성했다.


노시환은 한동희라는 1년 선배가 롤모델이자, 또 좋은 자극제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노시환은 "고등학교 때도 많이 비교가 됐다. 오히려 동희 형이 있었기에 더 독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서로 다른 팀에서 주전 3루수를 하고 있는데 경쟁을 붙여주신다. 

'이기고 싶다'라는 독한 마음을 품는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한동희 또한 뛰어난 기량과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1년 후배의 추격에 뒤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

 노시환의 이야기를 들은 한동희는 "굉장히 잘하는 선수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랐다"고

 웃음을 터뜨리면서 "시환이가 잘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다보니 시환이가 잘 치다보면

 나도 잘하고 싶고 그런 생각을 한다"고 인정했다. 절친이지만 냉정한 프로 무대에서 

서로간의 라이벌 의식도 있는 셈이다. 바람직한 사이다.


말 그대로 건전한 경쟁이다. 스트레스가 심한 프로 무대에서 서로 의지할 대상이기도 하다.

 노시환은 "3루지만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배울 점보다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채워나가는 사이"라고 했다. 

한동희 또한 "둘 다 이야기를 많이 하고, 서로 도움되는 부분을 공유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경쟁하면서도, 서로의 성공을 빌어주기도 한다. 노시환은 "같이 잘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데뷔 이후 좌충우돌의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롯데와 한화의 어엿한 주전 3루수다.

 팀의 현재이자 미래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롯데와 한화만의 보물도 아니다. 

앞으로 KBO리그를 이끌어 나갈 어린 야수들의 선봉장 격이다. '포스트 이대호', '포스트 김태균'이라는 

수식어는 아무에게나 붙여주지 않는다.


이제 자리는 잡았다. 1라운드를 끝내며 한숨을 돌린 두 선수 모두 또 한 번의 도약을 벼르는 2라운드에 돌입한다.

 노시환은 비시즌 중 6~7㎏를 감량하며 몸을 가볍게 했다. 한동희 또한 수비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운동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서로가 서로의 전화번호를 누르며 축하할 일이 있을 때마다, KBO리그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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