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다니엘 레비(59)
회장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연일 콘테 감독을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레전드 공격수 로비 킨(41)은 'ITV'에
출연해 "방송 전 레비 토트넘 회장과 통화했다. 그는 콘테 감독이 본인과
일한 사람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 반등을 이끈 콘테 감독을 치켜세웠다. 킨은 "레비 회장이 네 단어로 콘테 감독을 표현하더라.
'매우 열정적이고, 감정적이다(Very passionate, very emotional)'라고 그를 묘사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지도로 시즌 초 부진을 털어냈다. 콘테 감독 부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경기 무패행진(6승 3무)을 달렸다. 2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6으로 리그 7위다.
경쟁자들이 21~24경기를 진행한 상황이라 역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14년 만에 우승컵도 정조준한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지난 6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꺾으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팀 주축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8)은 멀티골로 팀 3-1 승리를 견인했다. 에이스 손흥민(29)은 한
달 만에 나선 경기에서 45m 단독 드리블 돌파로 건재함을 알렸다.
신입생 데얀 클루셉스키(21)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도 성공적인 첫선을 보였다.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했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케인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다.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어 "손흥민이 돌아와 행복하다.
팀에 중요한 선수가 돌아왔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합류한 지 채 보름이 안 된 신입생도 팀 분위기에 만족했다. 데뷔전을 치른 클루셉스키는 "토트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 쏟고 있다. 열정적인 사람들과 일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콘테
감독과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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