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유벤투스를 향한 제안을 거절당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관련한 아스널의

 이적 시장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언급을 전했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로마노 기자는 “아스널은 이적 시장 

마지막 주에 오바메양을 유벤투스로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귀띔했다.

이어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유벤투스로 보내고 아르투르 멜루

 혹은 알바로 모라타를 데려오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했고, 모라타의 원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완전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아스널의 제안이 거절당했다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오바메양 처분에 주력했다.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팀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고액 주급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데려갈 팀을 물색했다. 

그러던 중 유벤투스에게 꽂혔고, 모라타와 아르투르 영입에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오바메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아르투르는 중요한 선수로 분류해 내줄 뜻이 없었다.

결국, 아스널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던 바르셀로나에 오바메양을 처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