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온라인 상에서는 팀보다 

위대한 존재임을 과시하고 있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억 명을 돌파했다.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그는 여전히 슈퍼스타임을 입증했다.

그의 SNS에서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재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능가한다.

맨유는 현재 팔로워 수 5,470만 명이다. 

호날두는 맨유보다 8배 더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지만, SNS에서는 자신이 맨유보다 위임을 증명하고 있다.

호날두는 정작 맨유에서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리그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6골) 절반에 그치고 있다. 더구나 최근 4연속 무득점으로 

10년 만에 최다 무득점 수모 직전까지 도달했다. 불화설까지 겹치면서 호날두는 축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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