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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98 2022.02.08 13:23

사디오 마네(세네갈)가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커리어 최고의 트로피로 꼽았다.


7일(한국시간) 카메룬 야운데에 위치한 스타드 옴니스포츠 폴 비야에서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을 가진 세네갈이 이집트와 120분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PK2로 승리했다. 세네갈은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정상에 올랐다.


세네갈은 지난 대회에도 결승에 올랐지만 알제리에 패해 준우승에 머무른 바 있다. 

당시 결승전에 출전해 아쉬움을 삼켰던 마네는 더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했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조별리그 1차전부터 결승전까지 

7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면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마네는 간절했던 우승을 차지한

후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는 소감을 밝히며 크게 감격했다.


마네는 우승 경험이 적은 선수가 아니다. 레드불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시절 리그와 컵 대회에서

 각각 2회 우승한 바 있다. 리버풀로 이적한 뒤에는 연달아 유럽과 잉글랜드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 경험한 우승의 기쁨은 그 이상이었다. "최고의 트로피다. 

나는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해 봤지만 이번 우승이 가장 특별하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면 오래 기억에 남았을,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결승전 전반

 7분 세네갈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마네가 키커로 나섰는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마네는 동료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페널티킥을 놓친 것은 타격이 컸는데,

동료들이 내게 와서 '우리는 져도 함께 지고, 이겨도 함께 이긴다. 네가 팀을 위해 많은 것들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계속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해 줬다. 그것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은 마네는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세네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마네는 "모든 선수들이 나를 믿는다고 말해줘 동기부여가 됐다.

 트로피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 우리는 자격이 있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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