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개막 직전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발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남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니카
카차라바(등록명 카차라바)의 입단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바코라는 등록명으로 친숙한 울산 현대 미드필더 발레리 카자이슈빌리에
이어 또 다른 조지아 국가대표 선수가 K리그에 입성한 것이다.
1994년생인 카차라바는 198cm의 신장을 가진 초장신 공격수로 현재
조지아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아 온 카차라바는 조지아와 키프로스 이중국적자로 연령별 대표
시절 조지아에서 뛰게 돼 조지아 성인대표팀까지 승선했다. 현재 A매치에선 통산 24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 중이다.
왕년의 축구 유망주답게 해외의 다양한 클럽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러시아, 폴란드, 조지아,
키프로스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해 온 카차라바는 레흐 포츠난(폴란드) 소속으로 유로파리그,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키프로스)에서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출전한 바 있다.
카차라바는 볼에 대한 집중력이 좋고 피지컬을 활용한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는 유형의 공격수다.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몸놀림을 가져 타게터 뿐만 아니라 배후 침투와 수비 시 전방 압박 등의 플레이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또 빠른 상황 판단력과 정확한 패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연계 플레이 역시 장점인 선수다.
전 시즌부터 맹활약했던 발로텔리,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플라나와 함께
2022시즌 전남의 공격을 이끌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 입단 후 선수단에 합류한 카차라바는 "이 곳에 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한국에 오기 전 K리그와 전남의 경기 영상을 많이 봤고,
울산의 바코를 통해서도 전남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며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전남이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도록 팀에서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외국인 선수를 대폭 물갈이한 전남이 새 시즌 1부리그 승격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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