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와 메인 스폰서 계약 합의를 맺는다. 

유니폼 메인 스폰서뿐만 아니라 경기장 이름까지 바뀔 거라는 게 스페인 매체의 설명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RAC1'을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스포티파이와 합의에 도달했다. 공식발표가 내일 발표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2017년부터 이어온 라쿠텐과 스폰서 계약이 종료된다. 라쿠텐으로부터 연간

5,500만 유로(약 760억 원)를 지원받았으나 지난 시즌 연장 계약을 체결하면서 금액이 3000만 유로(약 415억 원)으로 감소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스포티파이와 메인 스폰서 계약 협상을 이어왔고 합의에 도달한 상황이다.

세부 조건도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계약은 다음 시즌부터 총 3시즌이며 2억 8000만 유로(약 3,829억 원) 규모다. 

남자팀 유니폼뿐만 아니라 여자팀 유니폼, 그리고 트레이닝복에 스포티파이의 이름이 새겨진다.

이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경기장 명명권도 협의를 마쳤다.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은 캄프 누가 아닌 스포티파이 스타디움으로 불릴 전망이다.

스포티파이의 수뇌부는 지난 7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라리가 22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경기에

 초대받아 경기를 직관했다. 마침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4-2 대승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냈다. 

이를 두고 '마르카'는 "협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계약을 확신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