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이제는 슬로건까지 새겼다 K리그 유니폼은 진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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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이제는 슬로건까지 새겼다 K리그 유니폼은 진화 中

토쟁이티비 0 499 2022.02.09 08:46

K리그 유니폼이 매년 진화하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만 담은 것이 아니다. 

각 구단의 정체성까지 꾹꾹 담아 넣었다.


FC서울은 '서울 오리지널(SEOUL ORIGINAL)'을 강조했다. 'FC서울' 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역사와 정통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다.

 유니폼 곳곳에는 경복궁 단청,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한국적인 문양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오리지널리티'가 새겨져 있다.


울산 현대는 '전통과 개성을 담다'라는 콘셉트로 유니폼을 제작했다. 구단의 전통적인 스트라이프 형태를

 활용해 호랑이의 호피 무늬를 연상케 했다. 구단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팀의 주 캐릭터인 호랑이를 개성 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유일한 '군 팀' 김천 상무는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패턴인 

'디지털 카모플라쥬(Camoflauge)' 패턴을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상징을 넘어 유니폼에 슬로건을 새긴 구단도 있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대구FC는 새 도전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유니폼 규정상 우측 팔에는 반드시 지역 연고를 노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각 지자체 및 

시 로고를 삽입한다. 대구는 팬들의 슬로건인 '대구라는 자부심'을 삽입해 팬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또 대구는 2017시즌까지 유니폼에 삽입해 시민구단의 정체성을 나타낸 슬로건 '우리들의 축구단'을 

다시 한 번 새겨 넣었다. 유니폼 목 뒷부분에 삽입해 K리그 최초의 시민구단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전통의 명문' 수원 삼성도 '숨은 슬로건 찾기' 행렬에 동참했다. '유니폼 맛집' 수원은 유니폼에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었다. 옷깃 후면에는 'Home of Football'을 삽입해 구단 정체성을 표현했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까지 몰렸던 강원FC도 유니폼에 슬로건을 삽입해 굳은 의지를 다졌다. 

강원은 유니폼 어깨 부분에 구단 슬로건인 'GREAT UNION'을 넣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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