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신인 사이드암의 패기 천적 좌타자 이정후-구자욱과 붙어보고 싶다 고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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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신인 사이드암의 패기 천적 좌타자 이정후-구자욱과 붙어보고 싶다 고 한 사연

토쟁이티비 0 582 2022.02.09 09:38

LG 트윈스의 투수 최용하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되고 있는

 1군 캠프에서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합류했다.


신인 중에서 혼자 참가해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기도 하다. 누구도 눈치를 주지 않는데도 눈치를 보게 된다고. 

같은 사이드암 투수인 정우영과 숙소 방을 함께 사용하고, 캐치볼 파트너로 짝을 이뤄 이것저것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중2 때 투수를 할 때부터 감독의 권유로 사이드암 투구를 했다는 최용하는 롤모델인 정우영 바라기다.

 고교 때 정우영의 투구 영상을 많이 봤다고 한다. 캠프에서 “정우영 선배가 깔끔하게 씻고

 아침을 꼭 챙겨 먹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아침을 안 먹다가 우영이 형 따라서 아침을 챙겨 먹고 있다”고 했다.


정우영은 캐치볼, 웨이트 훈련 등에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최용하는 “열심히 해서 우영이 형 처럼 신인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용하는 LG 지명을 받고서 “신나서 뛰어다녔다”고 했다. 그는 “솔직히 기대를 못했다. 

LG가 지명할 거라고 생각 안 했다. (사이드암 투수로) 정우영 선배 있어서…”라며 “5라운드 정도 

예상했는데 2라운드에 지명됐다고 해서 놀랐다”고 거듭 놀랐다고 했다.


서울디자인고 출신으로는 LG에 처음 지명됐다. 그는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캠프에서 정우영, 김현수를 직접 봤을 때 프로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고한다. 

그는 “김현수 선배는 TV로 볼 때 보다 직접 보니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 말했다.


“캠프 시작하고 살이 빠졌다. 먹을 거를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프로의 훈련에 연신 

힘들다”고 말한 최용하는 1군 캠프에 와서 재미있는 것을 묻자 “운동 끝나고 

사우나 가는 것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프로에 와서 상대하고 싶은 타자로 키움 이정후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는 “이정후 선배를 상대해 보고 싶다.

 너무 잘 쳐서, 어떤 공이든 잘 쳐서, 내 공이 통할지 붙어보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1군 엔트리에 포함돼야 상대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먼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프로 선배들을

 상대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LG는 2월말 NC, 두산, 삼성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들 팀 중에서 붙어보고 싶은 타자로는 “구자욱 선배와 붙어보고 싶다”고 했다.


사이드암 투수로는 불리한 좌타자를 붙어보고 싶은 타자로 계속해서 꼽았다. ‘자신있냐’는 질문에 

최용하는 “자신은 없지만, 좌타자에 약해도 승부는 해야 하니까. 승부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쫄지 않고, 바로바로 승부하는 것”이라고 배짱을 보였다.


더불어 고교 때 맞대결에서 완패했던 KIA 김도영과 맞대결도 기대하고 있다. 

그는 “2타수 2안타 1사구로 완패 당했다. 고교 때는 졌는데, 프로에 와서는 삼진을 잡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최용하는 “신인인데 이런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형들에게 많이 

배워 실력이 늘어서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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