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2연승을 만들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0-3(23-25, 23-25, 18-25) 패배를 당했다.

1세트는 흥국생명이 차지했다. 인삼공사는 흥국생명의 견고한 블로킹 벽을 허물지 못했다. 

이소영은 흥국생명의 단단한 블로킹 벽에 부딪혀 공격 성공률이 29.41%에 그쳤다.

경기 전 이영택 감독은 “이소영이 흥국생명전에서 고전했다. 

이번에는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지만, 경기는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았다.

게다가 인삼공사의 블로킹 득점은 겨우 1점, 

서브 득점도 없었고 리시브 효율은 26.09%에 그쳤다.

2세트도 쉽지 않았다. 옐레나와 이소영 등 공격이 터지면서 앞서가는 듯했으나

 리시브가 불안했고, 달아나야할 때 범실이 계속 나왔다. 세터의 볼 전달도 흔들렸다.

3세트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인삼공사는 세트 중반까지는 앞서가는 분위기를 잘 만들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뒷심을 막아내지 못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승부처에서 풀어나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인삼공사는 지난 3, 4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까지 흥국생명전 3연패를 당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